엄마, 아빠께
제 나뭇잎은 모두 나눠줬어요
선물은 나눠주는 거잖아요
브렌다 이모한테도 줬어요
록음악 즐기시라고요
밥 삼촌한테도 하나 드렸고
크러스태프 아주머니에게도 드렸죠
코치님한테도요
제 슛이 최고라고 하셨어요
제 나뭇잎을 좋아해준 레지한테도 줬고
짐 할아버지가 늘 보시는 곳에도요
조니한테는 두 개를 줬어요
부모님에게는...
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저를 원하는 두 분이라고요
최선을 다하고 가끔 실수도 하고 짧은 시간 동안만 함께 있겠지만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해줄 거라고요
그게 사실이라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말할 거예요
2012년, 피터 헤지스 감독 작품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