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치료/영화수첩

무엇보다 희망을 잃어선 안된다

JKCP 2019. 11. 13. 23:55

나보다 앞서 누군가 나처럼 바다를 표류하다 그 곳에 도착했고, 나처럼 영원히 거기서 살 수 있다 생각했겠죠.

낮엔 희망을 밤엔 절망을 주는 섬에서...


그가 미어캣들을 친구 삼아 지내면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이 돼요?

그러다 결국엔 섬한테 잡아먹혔고 이빨만 남은 거죠.


그 섬에 남으면 어떻게 될 지 뻔했어요.

외롭고... 잊혀지고...


바다에서 죽더라도 떠나기로 결심했죠.


영화 '라이프 오브 파이'

이안 감독 작품

수라즈 샤르마 & 아르판 칸 주연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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